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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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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로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 한 시민은 카페에서 커피 200잔을 선결제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자원봉사센터는 무료배식과 생필품을 제공하며 유가족들을 지원했다.
▶ 자원봉사자 곽영숙씨는 너무 처참하고 가슴 아픈 일이다"며 "남일 같지 않다. 유가족들 모두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밤새 이어진 사망자 신원 확인···뜬 눈으로 밤 지새운 유족들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숨진 무안 여객기 참사와 관련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이 밤새 이어지면서 유가족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30일 무안국제공항 곳곳에서 만난 유가족들은 대부분 눈물을 많이 흘리고, 잠을 제대로 못 자면서 눈이 빨갛게 충혈돼 있었다.
▶ 제주항공 참사에 여야 휴전···협치 가능성은 ‘글쎄’
‘12·3 내란사태’ 이후 치열한 공방을 벌이던 여야는 일단 사고 수습을 우선하며 충돌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헌법재판관 임명이나 쌍특검법(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뇌관은 여전해 언제든 다시 ‘정쟁 모드’로 돌아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원경 초당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는 30일 새 떼와 랜딩기어 미작동은 별개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무등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새떼가 엔진을 마비시켜 랜딩기어가 나오지 않았다는 의견은 더 조사해볼 문제다. 시스템적으로 아예 다르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가기 까지 최소 10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시신들의 훼손 정도가 심해 모든 사체의 DNA 검사가 끝나야 인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광주상의와 광주경총은 다음달 3일 개최하기로 한 신년 인사회를 취소했으며 기아 광주공장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조기를 게양하고 분향소를 마련하기도 했다. ACC는 다음달 12일까지였던 미디어파사드 상영을 중단했으며 가수 알리는 31일 예정한 광주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전남도립국악단은 다음달 4일 선보일 예정이던 ‘그린국악’ 첫 공연을 11일로 연기하기도 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작년 대비 연봉 '400%' 상승···KIA 김도영, "책임감 생겼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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