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으로 변해버린, 광주 황룡 친수공원
충장로 인기 명소,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 직관 '가능'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단독' 인터뷰
'농로' 사유지 갈등으로 인한 차량 통제
다사다난했던 2024년, '무등일보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뜨겁게 타올랐던 뉴스 TOP5는 무엇일까?
광주 대표 신문사 '무등일보'에서 2024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유튜브 조회수 1~5등 뽑아봤다.
▶ 5위. KS 대구 원정 떠난 KIA···챔필서 펼쳐진 열띤 응원전!
KIA 타이거즈는 한국시리즈 원정경기 중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팬들에게 개방해 응원전을 펼쳤다. 팬들은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타이거즈 치어리더와 함께 광주의 함성을 울렸다.
▶ 4위. '파크골프장'으로 변해버린 광주 황룡친수공원?
광주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일부 시민들과 다른 이용객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었다. 공원 측은 관련 법령 부재로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전했었다.
▶ 3위. KIA 경기 직관 어렵다면?···400인치 대형 LED까지 갖춘 이곳!
충장로에 위치한 '기아타이거맥주'는 KIA 경기를 보며 응원할 수 있는 인기 맥줏집으로, 치킨과 닭강정도 인기였다. 이곳은 2층 관람석에서 스카이박스처럼 경기를 즐기며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KIA 팬들로 붐볐다.
▶ 2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들의 목소리!···단독 인터뷰 현장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들은 각자의 체육 전공과 열정으로 치어리딩을 시작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들은 체력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구단과 팬들을 위한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 1위. 60년간 다녔던 길 막혔는데…땅주인 "법대로 했다"
광주 서구 마륵동의 농로가 사유지 갈등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행정 당국은 임시 도로를 마련했지만, 긴급 상황에서는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 [무잇슈] 작년 대비 연봉 '400%' 상승···KIA 김도영, "책임감 생겼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 · [무잇슈] 광주 청년들 희소식!···100만원 받는 정책 소개
- · [무잇슈] '가족과 함께' 추운 겨울날 가기 좋은 전남 온천여행 명소 3곳
- · [무잇슈] 쿠팡, 장성을 넘어 '호남권 허브'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 [무잇슈] 광주 도심 속 '마약 난동'··· 객실 안 주사기 조사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