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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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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구봉산 전망대, 진도 세방낙조전망대, 순천 와온해변은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로 꼽힌다.
▶ 구봉산은 광양만과 장엄한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세방낙조전망대는 다도해의 압도적인 석양을 자랑하며, 와온해변은 황금빛 낙조와 순천만의 생태를 만날 수 있다.
▶ 각 지역의 독특한 풍경은 연말의 아쉬움과 새해의 희망을 품기에 제격이다.
▶ GGM 주주단 “파업 등 회사 피해시 법적대응·투자금 회수”
광주형일자리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파업 초읽기에 들어가자 주주단이 법정대응과 투자금 회수 등 강경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 GGM주주단은 2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등으로 회사 운영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로 인한 손해와 손실에 대한 법적 대응은 물론 투자지분 회수 등 모든 수단 강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보건·군당국이 조사 중이다.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31사단 급식소에서 점심식사를 한 장병과 종사자 20여명이 복통과 설사, 두통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
▶ 광주 주택시장, 새해엔 ‘회복’ 전망…“과잉공급 구조 해결 필요”
내년 입주물량이 감소한다면 광주 주택시장이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중장기적을 봤을 때 높은 주택보급률과 아파트 비율, 시장규모 대비 많은 건설업체 등 구조적 요인이 지역 주택시장 개선을 제약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 한해에는 한 인물의 삶과 굵직한 근현대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또 임윤찬, 조성진 등 유명 예술인도 지역을 방문하는 등 풍성함을 더했다.
광주패밀리랜드 눈썰매장이 25일 개장했다. 눈썰매용 튜브에 몸을 실은 시민들이 흰눈이 가득한 눈 썰매장에서 속도와 함께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작년 대비 연봉 '400%' 상승···KIA 김도영, "책임감 생겼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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