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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극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마스터링된 명작과 영화제 수상작들이 상영된다.
▶ 25일에는 초현실적 영상미를 자랑하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29일에는 심리 스릴러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가 개봉된다.
▶ 31일에는 대만 로맨스 영화 '밀레니엄 맘보'가 리마스터링되어 재개봉해 연말을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크리스마스 앞두고 외식·숙박 '예약 마감'···꽁꽁언 연말 소비 풀리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광주 지역 외식·숙박업계가 활기를 되찾으며, 식당과 호텔 예약이 마감되고 케이크와 연말 파티 상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의 스위트룸과 디너 뷔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소비자들의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 [무슐랭] 크리스마스 특집, 광주 양림동 '빛 축제'와 '맛집'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광주 양림동의 크리스마스 빛 축제와 맛집 탐방을 추천한다. 대형트리와 펭귄 언덕 같은 로맨틱한 포토존이 가득하며, HONEST 6T의 소꼬리 스튜 등 다양한 맛집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설명·사과 없이 일방 취소"···당근 간식트럭 '전남대 패싱' 논란
전남대 학생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해 전국 2위에 오른 '당근알바X오뚜기' 간식트럭 이벤트가 별다른 안내 없이 취소되면서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당근 측은 학교와 논의해 취소했다고 해명했지만, 대학 측은 이벤트와 관련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 순천 도로서 연석·전봇대 들이받은 20대 운전자 숨져
순천시 해룡면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운전자가 차량 미끄러짐으로 도로 연석과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급커브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란사태 이후 급격한 원달러 환율 상승과 국제 유가 인상으로 광주 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 속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제 석유 가격 상승분이 국내에 지속 반영될 것으로 보여 물가 상승과 가계 부담 확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작년 대비 연봉 '400%' 상승···KIA 김도영, "책임감 생겼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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