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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5762
▶ 탄핵 정국의 혼란 속에서 광주·전남의 주요 대선 공약 사업들이 정쟁에 휘말리거나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광주 도시철도 상무광천선과 전남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숙원사업은 대통령 공약과 맞물려 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우려가 있다.
▶ 이에 광주시와 전남도는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과 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현지시각 10일 노벨상 시상식이 치러진 가운데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 오월 단체와 지역 문인들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들은 광주정신과 맞닿아 있는 그의 문학세계에 대해 감사함을 드러냈다.
▶ “80년 광주는 얼마나 무서웠을까”···비상계엄으로 다시 느낀 광주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온라인에서 80년 5월 당시 광주가 겪은 아픔과 외로움을 위로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택시운전사’와 ‘소년이 온다’ 등 영화나 책으로만 80년 5월 광주를 접했던 시민들은 다시 그때의 광주를 떠올리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 광주시민 42% “내년 아파트시장 큰변화 없을 것”
내년도 광주 아파트 시장 전망에 대해 광주시민들은 대체로 올해와 엇비슷한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대표 부동산 플랫폼 사랑방 부동산이 지난달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 지역민 1천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 “탄핵, 체포하라” 尹 규탄 현수막 곳곳···시민 반응도 다양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을 촉구하고 새로운 정권을 주장하는 등 다양한 내용의 현수막이 광주 곳곳에 걸렸다. 탄핵 관련 현수막을 통해 나라의 위기 상황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현수막의 난립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 尹 상대 손배소 참여 국민, 하루 만에 5천명 넘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위자료 청구 집단소송에 참여하겠다는 국민이 급증하고 있다. ‘윤석열 내란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소송 준비모임에 따르면 10일부터 11일 오전 9시까지 윤 대통령에게 국민이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는 위자료 청구 소송에 참여하고 싶다는 국민이 5천명을 넘어섰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작년 대비 연봉 '400%' 상승···KIA 김도영, "책임감 생겼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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