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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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 운행 중인 'DRT 버스'는 택시처럼 앱으로 호출해 이용할 수 있는 분홍색 승합차로, 1회 탑승 요금은 1천700원이다.

▶ 광주송정역 등 9개의 주요 정류장에서 운영되며, 편리하지만 운행 대수와 시간의 제한으로 대기 시간이 최대 50분까지 길어질 수 있다.

▶ 현재는 관광지 중심으로만 운영되어 일반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  새벽시간 순천 여고생 흉기살해…체포된 30대, 혐의부인

새벽시간대 순천 도심 길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순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초반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 광주시-무안군민,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 견학

광주시와 무안군 원주민대책위원회는 26일 민·군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 대구 군위군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를 견학했다. 원주민대책위는 무안군 망운·운남·현경면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이 지난 8월 결성한 민간 자생단체다.

▶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시민 운전 방해로 검찰 송치

음주운전 의심자를 추적하고 생중계하는 유튜버가 술을 마시지 않은 시민을 뒤쫓다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7월 유튜버 A(40)씨와 구독자들이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된 것이다.

▶ 반려동물 입양하면 25만원 지원…광주시 “유기동물 입양하세요”

광주시는 반려동물 1마리당 최대 2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하고 있다. 입양비는 광주시 지정 동물보호센터 4곳(광주시동물보호소, 첨단YB동물병원, 첨단우리동물병원, 다나동물병원)에서 입양한 개와 고양이에 대해 지원한다.

▶ “전 세계 뮤지션, 10월 광주 찾는다”

‘제3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동구 일원에서 개최한다.  라이브 경연대회와 초청공연, 아시아 쇼케이스 공연 등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흥겨움을 전달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