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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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황룡친수공원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들과 공원을 이용하려는 다른 시민들 간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 파크골프를 즐기는 이들은 공원 잔디를 관리하며 공원이 더 쾌적해진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이용객들은 공원 이용이 제한되고 안전 문제를 지적한다. 

▶ 공원 측은 관련 법령이 없어 제재가 어렵다고 밝혔다.

▶ “애 안 낳는다” 광주·전남 최근 3년간 분만수가 ‘0건’

최근 3년간 광주·전남 의원급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분만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2022년에 이어 올해 1~7월 분만 수가 청구 건수가 전무했다.

▶ 광주 지하철 공사현장 교통신호기 파손···4시간만에 복구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교통신호기가 파손돼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1분께 서구 치평동 운천초등학교 인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1공구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차량이 교통신호기 박스를 들이받았다.

▶ 광주 AI 영재고 설립 속도 낸다

‘광주AI영재고등학교’의 설립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지난 5일 광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AI영재고가 2027년 차질없이 개교되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하면서다.

▶ 광주시, 20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광주시는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광주시는 쏠림 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 연령별로 접종 시기를 분산해 진행한다.

▶ 프랑스 거장 오를랑이 이야기하는 예술과 기술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이 광주비엔날레 30주년 특별기념전 ‘오를랑 하이브리드’를 12월 5일까지 갖는다. 오를랑은 신체 미술의 대가로 전세계 화단에 충격과 반향을 일으킨 인물로 광주에서는 첫 전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