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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100만 관중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 야구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어주는 치어리더들의 역할도 빠뜨릴 수 없다. 지치지 않는 열정과 싱그러운 미소. 그 안에 담긴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무등일보가 찾아가 보았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유세리, 정가예, 박성은, 이주은 치어리더를 만났다.
Q: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유세리: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했는데, 주변에서 추천을 되게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됐는데 천직인 거 같습니다.
Q: 치어리딩 중 보람찬 순간은?
정가예: SNS를 하고 있으니깐, 연락이 많이 와요. "덕분에 야구장의 재미를 알게 됐어요"라거나 하는 얘기를 들었을 때 보람찹니다.
Q: 치어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은?
이주은: 제가 지금 치어리더를 하면서 느낀 점은, 체력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체력이 안 좋아서···
Q: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서 자부심은?
박성은: 원정에도 팬 분들이 많이 와 주셔서 저희가 기도 안 죽고 응원을 더 열심히 하게 되어서, 아무래도 저희 자부심은 팬 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치어리더. 구단과 팬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은 똑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o.com
- [무잇슈] 광주 남구 '백운광장 지하차도' 개통에 차질 예상?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jBjKLt/729323▶ 광주 백운광장 지하차도 건설 공사가 방재등급 상향과 안전시설 추가 설치로 인해 319억 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 예산 확보가 지연될 경우 내년 6월 개통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광주시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내년 본예산에 추가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윤 대통령 "민주화 도시 광주, AI첨단 기술도시로"윤석열 대통령은 “민주화의 도시 광주가 첨단기술 도시, 글로벌 문화 도시로 도약해서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5일 광주에서 제28차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중앙정부가 최선을 다해 더 큰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장 뜨거웠던 여름···광주·전남 평균기온 26도, 열대야 29.1일올여름 광주·전남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여름철 기후특성’에 따르면 올여름(6~8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26도로 평년(24.2도)보다 1.8도나 높았다.▶ 지하철공사 피해 온라인신고시스템 운영 불가능?광주 지하철 공사로 인한 차량 파손 피해가 잇따르면서 ‘온라인 신고시스템’ 구축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가 본격화되는 이달부터 피해 민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보상 절차가 필요하다는 지적에서다. ▶ 조선대 체육대학 공원서 쓰러진 20대 의식불명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20대가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5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2분께 동구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공원에서 학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가장 비엔날레답게, 가장 축제 같게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6일 개막식을 갖고 7일부터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용봉동 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에서 본전시를, 조심 31곳의 공간에서 파빌리온을 운영하며 광주를 현대미술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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