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땅꺼짐 논란 '지산동 우회도로'···내달 계통예정

입력 2024.08.29. 17:48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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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지산동 우회도로가 부실 공사로 인한 땅꺼짐 문제로 폐쇄된 지 1년 만에 복구를 마치고 9월 4일 재개통될 예정이다. 

▶ 복구공사에서는 배수 능력 강화를 위해 집수정 설치, 수로박스 및 침전조 확장, 도로 배수구 추가 설치 등의 작업이 이루어졌다. 

▶ 동구는 재발 방지를 위해 신경을 기울였으며, 시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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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 1위 질주···광주 호텔업계 호황

KIA타이거즈가 정규리그 1위를 달리면서 광주 ‘원정 숙소’가 주목받고 있다. 챔피언스필드 경기장과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홈경기 기간 총 488개 객실 중 400개가 넘는 객실에 불이 켜진다. H1호텔은 원정경기온 선수들 숙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 딥페이크 확산···광주전남 교육청에 총 8건 접수

최근 이슈로 떠오른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디지털 성범죄 관련 문제가 지역 학교 내에도 확산되고 있다. 올해만 광주·전남 교육청에 총 8건이 접수됐다.

▶ 전남, 신설 대학병원 500병상 2곳, 1천병상 1곳 중 하나로

전남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계획이 2가지 안으로 압축됐다. 용역 수행기관인 AT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에 따르면 기본안은 ▲의과대학 선정 후, 동·서부에 2개의 대학병원 신설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동일 지역에 신설 등 2개 방안이다.

▶ 광주 동구가 친환경 현수막 수거함을 설치한 까닭은?

광주 동구가 청사 내에 ‘친환경 현수막 수거함’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예산 40만원을 들여 동구청 4층 복도에 ‘BIO 친환경 소재 현수막 수거함’을 설치한 것이다.

▶ 27분간 펼쳐지는 가상세계 '노바리아' 속 배달 라이더 이야기

ACC 미래상 첫번째 수상자인 김아영 작가의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 미디어아트 전시가 ACC복합전시1관에서 열린다. 김 작가가 구현한 가상세계 ‘노바리아’에서 펼쳐지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흘러나오는 27분간의 영상에 관객들은 매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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