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유니폼 구매자만 '5만명'···KIA 김도영, 인기의 끝은?

입력 2024.08.27. 17:52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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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의 '10홈런-10도루'와 '내추럴 사이클링' 기념 유니폼이 예약 판매 첫날부터 70억 원어치가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 판매 첫날 접속량이 200만 건을 기록해 시스템이 마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분당 최대 1천 건이 판매되었다.

▶ KIA는 김도영의 최연소 및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기념 유니폼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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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딥페이크 학생 피해 첫 신고

광주에서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한 학생 피해 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광주 한 학교에서 ‘10대 A군이 동급생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 나라 살림 줄였지만, 광주·전남은 작년보다 늘었다

광주시와 전남도의 내년 국고 예산이 올해보다 각각 5.8%, 3.4% 늘어났다. 광주시와 전남도 모두 정부 총지출 증가율(3.2%)보다 높은 국고예산이 반영돼 고무된 상태다.

▶ 5·18기념재단, 5·18 왜곡·폄훼 현수막 건 정당 고발

5·18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건 정당을 고발했다. 재단은 27일 5·18 특별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에 대한 고발장을 광주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사도광산' 운영 日기업, 다른 탄광 노역 피해 손배 패소

사도광산을 운영한 일본 전범기업이 다른 탄광 강제동원 피해 유족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 제11민사부는 27일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9명이 미씨비시그룹 계열사인 미쓰비시 머티리얼(옛 미쓰비시광업 주식회사)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6명에 대해서는 전부 또는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 도시 아름답게 만드는 건축을 보다

제21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가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다. 건축 문화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건축 문화의 확장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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