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쾌적하고 안전'···호평일색 스마트 버스정류장

입력 2024.08.12. 17:54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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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 설치된 8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에어컨, 공기청정기, 비상벨, CCT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광주에 현재 44개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남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83%의 이용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 이 정류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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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야생곰 습격에 60대 남성 병원 이송

구례의 한 밭에서 야생곰에 의해 다친 것으로 추정된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12일 오전 지리산 한 밭에서 일하는 도중 야생 곰과 마주쳐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 늘어나는 전기차, 지하 화재 대비는 '글쎄'

최근 ‘전기차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광주지역에서 전기차 충전소 시설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기차 수요 증가로 충전소를 포함한 전용 주차공간도 급증하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진압 장비와 소화 설비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민주당과 조국당 10월 곡성·영광군수 재선거 격돌?

조국혁신당이 10·16 보궐선거 기획단을 구성하는 등 민주당과의 경쟁 국면에 들어갔다. 조국혁신당 2기 지도부는 오는 30일 호남 지역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장애인·노약자 친화는 어디···남구 반다비체육센터 접근성 '심각'

장애인 친화시설을 갖췄다는 남구 월산동 반다비체육센터의 낮은 접근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센터가 가파른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정작 장애인과 노약자가 이용하기 힘든 환경이라는 것이다.

▶ ACC서 즐기는 피크닉···한 여름 무더위 '싹'

대표 전시를 앞세운 아시아문화전당(ACC)이 새로운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상설전시 모두 개관 최초로 20만명의 관람객을 모집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어린이문화관도 올해 40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여름철 지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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