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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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RFD998/727137
▶ 광주에 설치된 8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에어컨, 공기청정기, 비상벨, CCT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광주에 현재 44개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남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83%의 이용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 이 정류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구례의 한 밭에서 야생곰에 의해 다친 것으로 추정된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12일 오전 지리산 한 밭에서 일하는 도중 야생 곰과 마주쳐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전기차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광주지역에서 전기차 충전소 시설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기차 수요 증가로 충전소를 포함한 전용 주차공간도 급증하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진압 장비와 소화 설비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민주당과 조국당 10월 곡성·영광군수 재선거 격돌?
조국혁신당이 10·16 보궐선거 기획단을 구성하는 등 민주당과의 경쟁 국면에 들어갔다. 조국혁신당 2기 지도부는 오는 30일 호남 지역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장애인·노약자 친화는 어디···남구 반다비체육센터 접근성 '심각'
장애인 친화시설을 갖췄다는 남구 월산동 반다비체육센터의 낮은 접근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센터가 가파른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정작 장애인과 노약자가 이용하기 힘든 환경이라는 것이다.
대표 전시를 앞세운 아시아문화전당(ACC)이 새로운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상설전시 모두 개관 최초로 20만명의 관람객을 모집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어린이문화관도 올해 40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여름철 지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6천만원짜리’ 스카이박스 시즌권, 한국시리즈 혜택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1887▶ KIA 타이거즈의 스카이박스 시즌권 구매자들이 포스트시즌 혜택이 없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고가의 시즌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 티켓은 별도로 예매해야 하며, 일반 시즌권 구매자와 달리 혜택이 전무하다.▶ KIA 구단은 KBO와 협의해 스카이박스 시즌권 고객에게도 포스트시즌 혜택을 제공하려고 노력 중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최근 10년 간 광주서 싱크홀 198건 발생…2명 부상최근 10년 간 광주에서 198건의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 17대가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싱크홀 발생 주요 원인은 하수관 손상이 142건(7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다짐(되메우기) 불량 32건(16%), 기타 24건(12%) 순이다.▶ 치마 속 ‘찰칵’…여교사 신체 불법 촬영한 고교생 집유여교사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고교생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A(19)군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11월 서울서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이 열린다. 김은 지난해 농수산식품 역사상 단일품목 수출 1조 원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 대표 수산식품으로 성장했다. 수출 국가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광주인성고 법인 이사장 바뀐다학교법인 인성학원이 16일 오전 류혜경 제5대 이사장의 취임식을 연다.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광병원 병원장, 전남대총동창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 중인 류 이사장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스스로 사임한 제4대 안중섭 이사장에 이어 직책을 맡게 됐다.▶ 44년 전 광주의 기억을 전시하다ACC가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여간 ACC 야외무대 일대에서 ‘2024 ACC 현장 속으로: 기억과 사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의 주요 배경인, 1980년 5월 광주를 주제로 열려 눈길을 모은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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