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란? :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24717
▶ 서울의 한 숙박업소가 특정 지역민과 직업을 비하하며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안내문에는 좌파, 호남·전라 출신 전 연령대, 특정 지역 20~40대 등 다양한 집단을 비하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 이에 누리꾼들은 "돈 주고도 안 간다", "영업 정지시켜야 한다" 고 말했다.

▶ 뜨겁고, 잠고있고...폭염 속 유명무실한 무더위 쉼터
광주·전남지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폭염 재난을 피하기 위해 마련된 무더위쉼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설치 된 곳이 더위를 피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데다 일부 쉼터는 문이 잠긴 채 방치되고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
올해 상반기 광주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보다 대단지 거래가 늘고, 구축 아파트(준공 20년 초과) 거래 비중이 높아지며 평균 거래가액도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 '전국 최고 수당' 강진군 출생아 두배 증가...효과 뚜렷
강진군에서 지속적으로 출산아가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정책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강진군의 올 상반기 강진군 출생아수는 93명으로 이는육아수당 시행 연도인 2022년 1년 동안 출생아수 93명과 같은 숫자다.
고전 명작 동화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한 무대가 8월 어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ACC재단은 다음달 10일과 11일 ‘헨젤과 그레텔’과 ‘백설공주’를 새롭게 바꾼 연극을 무대에 올려 어린이 관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지난해 정시모집에 가군·나군만 운영했던 조선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가군·나군에 이어 다군에서도 모집하게 됐다. 또 호남대는 성인학습자전형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옮겼고, 동신대는 외국인읠 대상으로 한 과를 신설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기록적인 '폭우'에 피해 속출···광주 시민들은 '혼비백산'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5203▶ 17일 광주에 시간당 8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침수되고, 맨홀 역류와 차량 고립 등 피해가 속출했다.▶ 북구청에서 전남대까지의 도로는 무릎까지 물이 차오르며 차량과 오토바이 사고 위험이 이어졌고, 전남대 캠퍼스와 중흥동 원룸촌 등 주택가도 피해를 입었다.▶ 시민들은 2020년 기록적 폭우의 재현을 우려하며 두려움을 나타냈다.▶ 광주기상청은 18~19일에도 최대 300㎜에 달하는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집중 호우와 돌풍, 하천 범람 위험에 대한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화장실! 이것은 아니지요"···무등산에 '비판' 현수막 게시한 강 시장
- · [무잇슈] 공무원 가족이 사업 지원받아···광주 임시동물보호소 선정 '논란'
- · [무잇슈] 조선대학교 병원서 화재···병원 진료는 정상 진행
- · [무잇슈] 광주 남구 제석산 '또 사고'···근본적인 대책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