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란? :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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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24349
▶ 광주신세계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복합화하여 '랜드마크 관문'을 만들 계획이다.
▶ 터미널 지하를 개발하고 상부를 녹지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현 백화점을 확장해 '광주신세계 아트앤컬처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 또한, 특급호텔과 다양한 상업 시설을 통해 광주시의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에게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어쩌다 이 지경까지.." 광주서 흉기 든 중학생 교실 난동
광주 중학생 A군이 수업도중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행위를 해 교육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A군은 6교시 수업도중 화장실에 간다고 나간 뒤 수업에 들어오지 않았고, 이에 교사가 출석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자 흉기를 들고 소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 극심한 주택시장 침체 속 생애 첫 내집마련 '활발'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생애 첫 내집마련을 위한 매수는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말 기준, 광주 생애 첫 집합건물(다세대·연립·아파트 등) 구매자는 4천387명이다.
▶ 첨단지구 '보도방 이권' 다툼 살인 50대 구속기소
광주 첨단지구 유흥업소에 접객원을 공급하는 ‘보도방 이권’ 다툼 과정에서 1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50대 보도방 업자 A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7일 첨단지구 유흥가 도로에서 흉기를 휘둘러 무직인 B(44)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광주·전남에 강풍을 동반한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는 3일까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이번 비가 강한 바람을 동반하면서 전남 곳곳에서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겠다.
지난달 28일 열린 광주시향 정기연주회 ‘헌정’ 무대를 마지막으로 3년간 광주시향과 동행했던 홍석원 지휘자가 인터뷰를 통해 작별인사를 건넸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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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어린이집 화재 피해 '약 4억원'···원인은 '담배꽁초'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 화재는 10대 청소년이 담배꽁초를 재활용품 위에 버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불로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53명이 대피했고, 병원 관계자 등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실화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송치했으며, 화재 피해는 약 3억9천만원에 달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외롭게 떠난 5·18 기동타격대 故 김재귀씨 마지막 길 지킨 동지들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떠난 5·18 기동타격대 고 김재귀(61)씨의 마지막 길을 동지들이 함께했다. 동지들은 광주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노태우 처단 투쟁 등 5·18 이후로도 한평생 몸을 아끼지 않고 선봉에 나선 고 김씨가 모든 짐을 내려놓고 영면하기를 기원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노래·카네이션·빵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훈훈스승의 날을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 학교들이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준비로 교정에 잔잔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교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학생·학부모·학교 구성원의 정성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쉬는 날’ 차량털이범 검거한 경찰관…뒤늦게 ‘화제’쉬는 날 가족들과 외출하던 중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경찰관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14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제1기동대 소속 윤상헌 경장은 지난 5일 오후 5시께 광주 동구 소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금품을 훔치던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 울상짓던 KIA, 김도현 성장세에 웃는다KIA타이거즈에 새로운 에이스가 등장한 것 같다. 주인공은 우완투수 김도현이다. 김도현은 8경기에 출전해 46이닝을 소화했고 2승 2패 평균자책점 2.74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 전에 선발진 진입을 위해 경쟁을 펼쳤음을 생각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세다.▶ “운주사 와불 전설처럼 우리에게 희망 오길”황순칠 작가가 어지러운 시국에 희망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1~27일 서울 G&J갤러리에서 개인전 ‘운주사 천불천탑 와불이 일어나다’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13년 동안 작업한 운주사 석불, 석탑 작품이 최초로 선보여진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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