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학생식당은 학생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주요 메뉴는 25년도 4월 기준 가격순으로▲소불고기(6천9백원)▲순두부찌개(6천5백원)▲뼈해장국(6천5백원)▲육개장(6천5백원)▲부대찌개(6천5백원)▲백반 정식(6천원)▲제육 덮밥(5천9백원)▲스팸마요 김치볶음밥(5천7백원)▲짜장면(4천5백원)▲우동(4천3백원)▲냄비 라면(3천5백원)이다. 백반 정식 메뉴에 따라 매일 요리가 바뀌며,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다. 여기서 공기밥(1천원)을 추가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서민 음식 짜장면이 한 그릇에 7천원까지 육박한 지금, 광주대 학생식당에선 2천5백원 더 저렴한 것이다.
물가가 치솟는 요즘, 광주대 학생식당이야말로 학생들의 지갑 사정을 헤아려주는 몇 안 되는 ‘착한 식당’이 아닐까.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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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VIEW] 장맛비 뒤, 무등산 계곡 [무등VIEW] 장맛비 뒤, 무등산 계곡일요일이었던 22일 오후 무등산 국립공원 초입의 증심교.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도. 본격적인 장맛비가 쏟아졌던 광주·전남지역에선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최대 155㎜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다. 광주지역 누적 강수량은 모두 137.6㎜에 달했다. 장맛비가 지나간 뒤 모처럼 무등산 계곡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 내렸다. 산행객들의 마음까지 씻어내리는 계곡물이 한 낮 무더위를 잊게 해준다. 무등산 계곡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증심교를 시작으로 동적교·운림교·원지교 등을 거쳐 광주천으로 흘러든다.유지호기자 hwaone@mdilbo.com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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