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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교수는 제자 챙기고, 정부는 무책임···국민은 누가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사집단과 정부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으며 의료붕괴가 현실화하고 있다.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시작으로 사실상 태업에 돌입하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을 불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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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부실 5·18 조사위 보고서, 수정·보완 없인 폐기돼야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의 4년간 조사 활동을 담아낸 보고서가 부실투성이로 수정·보완 없인 폐기를 검토해야할 것으로 지적됐다.조사위 보고서가 대법원에서 역사적 사실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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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 지방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야 하는 이유지난 3월 10일, 지방도(광역단체의 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의 간선도로) 중 하나인 깃재터널은 7년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한 영광과 장성 지역 주민들의 축하를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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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 일상 속 휴식 가능한 건축적 산책 공간대구 군위 사유원 답사기
2024.03.26 -
지역신문공동칼럼 [강준만의 '易地思之'] '제왕적 정당 대표'의 귀환인가왜 양심적이고 정의롭고 균형 감각을 갖춘 사람이 정치에 입문한 뒤 금배지만 달고 나면 극단적 언행에 앞장서거나, 강성 지지층의 극단적 행태에 침묵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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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약수터) 교육기관과 시민 잇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교육에는 세가지 요소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가르치는 자, 배우는 자, 교육 내용이다. 이 세가지 요소가 반드시 갖춰져야 비로소 올바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배우는 자는 가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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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조국혁신당 돌풍, 메기효과로 정치지형 변화 기대4·10 총선을 앞두고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향후 정치지형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주목을 끌고 있다.조국신당의 돌풍이 거세지면서 기득권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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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행 악질적, 엄벌 절실하다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자들에게 법원이 집행유예 처분을 내려 죄질에 비해 형이 너무 가벼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이들 일당은 취약계층을 위한 청약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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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발언대] 위험천만 자전거 역주행김덕형 무안경찰서 몽탄치안센터장 경감
2024.03.24 -
사설 [사설] 지역 국회의원 후보 학력·직군 쏠림 심각, 다양성 부족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완료된 가운데 지역 후보자들의 학력과 직군별 쏠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전남 후보자들의 직업은 59.7%가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