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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풀어낸 ‘음식 이야기’
입력 : 2019년 08월 13일(화) 17:46


국립광주박물관, 9월 18일부터
'제31기 광주박물관대학' 운영
'음식' 주제 12회차 강의·답사도
높은 인기를 끌며 매회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광주국립박물관 광주박물관대학이 올 하반기에는 ‘음식’을 주제로 시민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사)국립박물관회와 공동으로 9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박물관 교육관 대강당에서 ‘제31기 광주박물관대학’을 개최한다. ‘음식으로 보는 인문학, 맛있는 식사’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총 12회로 주제별 강의와 답사가 이뤄진다.

강의는 ▲백년식당, 노포기행 ▲속설에 담긴 음식 인문학 ▲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 ▲바다음식의 세계 ▲맥주 탐구생활 ▲의궤로 본 임금님의 밥상 ▲인문학으로 본 제주 음식 ▲조선의 뒷골목 풍경, 술집과 음식 ▲맛, 그 지적 유혹 ▲그림 속 술의 맛과 멋 ▲의학문헌에 소개된 음식 이야기-동의보감 속 건강 밥상 ▲전라도 음식이야기 등이다.

강연자로는 박찬일 음식칼럼니스트와 윤덕노 청보리미디어 대표, 박동춘 동아시아 차문화연구소장,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 ‘맥주탐구생활’ 저자 김호, 전통식생활문화연구소장 김상보 박사, 양용진 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장, 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정소영 문화연구·사회학 박사, 정혜영 호서대 교수, 지종길 광주흥성한의원장, 송화섭 중앙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국내답사는 사전 신청자 80명 이내 한해 오는 10월께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박물관대학은 일반인 2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gwa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기존 회원 7만원, 신규회원 10만원이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