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접수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2019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공개모집에 나섰다.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는 호남지역 소외계층의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가자는 차량 내 방송장비가 설치된 이동형 체험스튜디오에서 뉴스, 라디오체험 등 장르별 제작 체험과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DJ 등 방송직업 체험을 2시간 동안 할 수 있다.
올해는 ▲장애인, 어르신 등 소외계층 관련 기관 및 단체 ▲도서산간지역 학교 ▲진로체험 박람회 등 공익 목적의 대규모 행사에 총 29회 지원이 이뤄진다.
공모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며 접수방법은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seo@kcm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28일 발표한다. 문의 062-650-0337.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 "화순 고인돌 축제서 문화누리카드 쓰세요"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화순 고인돌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한 '임시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가맹점 운영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성 및 이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축제 기간동안 화순 도곡면 효산리부터 춘양면 대신리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군 일대의 문화체험과 먹거리 부스 등 가맹점 17곳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임시 가맹점 현황은 전남문화재단 SNS와 전남문화누리 블로그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이번 축제는 유채꽂을 배경으로 핑크빛 대형 조형물(벨리곰)과 먹거리 부스, 피크닉존, 힐링존 등 9가지 존이 있다.김은영 재단 대표이사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화순의 먹거리와 함께 추억의 DJ박스 등 다채로운 전시, 공연, 문화체험을 누린다면 축제장을 찾은 즐거움도 2배가 될 것이다"며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의 지원이 되도록 한발더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1인당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을 위해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다. 발급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가능하고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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