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과 아시아문화원(이하 ACI)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공간혁신분야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양 기관은 공간 활용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이를 고객친화적 쉼터로 개선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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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정보원을 드나드는 통로에 불과했던 공간에 부드러운 분위기의 쇼파와 탁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각종 도서와 예술작품을 비치함으로써 고객지향적인 복합 휴식 공간'북라운지'를 조성했다. 더불어 계단 옆 자투리 공간과 비어있는 복도의 벽을 활용, 사무공간 내 미술관과 회의공간을 조성하여 전당을 찾는 국내외 귀빈 및 협력업체, 내부직원을 배려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를 촉진하는 공간구성을 목표로 2017년부터 공공부문 공각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 광주 서부경찰, 공중화장실 비상벨 합동점검 광주 서부경찰서(서장 문병훈) 범죄예방대응과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서구청 기후환경과, 서구 통장단과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 8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공중화장실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과 112신고시스템(POI) 작동상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문병훈 서부경찰서장은 "다음달 17일까지 관내 59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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