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 이하 언론재단)은 11일 오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스타트업, 투자자, 학계,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스스타트업 데모데이 2018'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언론재단은 2018년에 인큐베이팅한 7개 스타트업의 신규 서비스를 공개한다. ▲사용자 맞춤형 음성 뉴스제공 서비스 '뉴스콜릭' ▲팬덤 기반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스타피드' ▲AI를 활용한 국내 미디어 번역 서비스 '루빅스 미디어' ▲개인투자자를 위한 투자정보 분석 서비스 '머니스테이션' ▲직장인 여성을 위한 생활경제 정보 큐레이션 메일링 서비스 '어피티' ▲AI스피커 대화형 콘텐츠 서비스 '왈이의 아침식땅' ▲한반도 외교이슈 전문 뉴스레터 서비스 '코리아 엑스포제'가 그들이다.
이번 행사는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의 투자 유치를 위해 스타트업들이 데모를 시연하는 한편,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등 일반 국민도 초청해 '국민평가단' 방식으로 현장 투표를 실시해 우수 기업에 총 3천500만원 규모의 시상도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https://event-us.kr/venturesquare/event/4285)
- '김창숙 부띠끄', 전남 사랑의열매에 2억5천만원 의류 기탁 지난 15일 '김창숙 부띠끄'가 전남 사랑의열매에 2억5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한 가운데, 최성열 '김창숙 부띠끄' 총괄이사(왼쪽)와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17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여성패션 브랜드 '김창숙 부띠끄'가 2억5천만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전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이날 무안읍 삼향읍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열린 의류 전달식에는 최성열 '김창숙 부띠끄 '총괄이사,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의류 5천776벌은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남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지원된다.'김창숙 부띠끄'는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남 사랑의열매에 지속적인 기부를 수행해왔다.최성열 총괄이사는 "이번 기부가 곧 찾아올 가정의 달에 전남 내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김동극 사무처장은 "나눔의 행보에 함께 해준 김창숙 부띠끄에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물품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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