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용의승천, 전남
#그림1중앙#
▲김옥산, 옐로우시티단풍축제, 광주
#그림2중앙#
▲선정태, 아들사랑, 광주 ▲천왕덕, 함께, 전남
#그림3중앙#
▲박영미, 백암산명품소나무, 광주 ▲배연일, 만추의백양사, 대구 ▲한수로, 노란꽃축제, 서울
◇입선
▲강산, 가을하늘봉황, 광주 ▲김란, 장성호코스모스, 광주 ▲박규선, 희망의다리, 광주 ▲박영환, 단풍물백양사, 전남 ▲송해주, 코스모스와함께춤추게했던어느가을날, 광주
▲강민정, 기찻길, 광주 ▲강수화, 백양사의가을 ▲고공석, 백양사의가을, 광주 ▲고은경, 가을을담은호수, 광주 ▲고은경, 쌍계루, 광주 ▲고창호, 알을품은아이, 광주 ▲고혜민, 20대의마지막가을, 광주 ▲권찬혁, 단풍, 충북 ▲권혜정, 가을빛의조화, 전남 ▲김경선, 단풍에빠지다, 전주 ▲김대우, 꽃길, 광주 ▲김동훈, 백양사의만추, 안산 ▲김민정, 손잡고걸어요, 광주 ▲김서현, 쌍계루의만추, 울산 ▲김성수, 유리반영, 전북 ▲김수옥, 레디~액션!, 전남 ▲김수진, 감나무의감은몇개일까, 전북 ▲김순화, 나는누나가좋다, 광주 ▲김승용, 장성호수변길, 광주 ▲김양심, 백양사단풍, 광주 ▲김양진, 노을진호수, 광주 ▲김영순, 늦가을소경, 전남 ▲김영태, 장성, 광주 ▲김예진, 자연과함께하는황룡강, 광주 ▲김유신, 백암사사천왕, 광주 ▲김정경, 하늘을물든가을, 전남 ▲김종언, 쌍계루호수, 부산 ▲김지현, 가을이얹은돌탑, 전북 ▲김혁, 꽃밭의여인, 광주 ▲김현진, 빛나는용, 전남 ▲김형남, 백양사만추절경, 광주 ▲김형미, 나들이, 울산 ▲김혜순, 주렁주렁감, 광주 ▲김희언, 가을의향기, 대구 ▲도철원, 르네상스길, 광주 ▲박내훈, 만추의백양사, 충북 ▲박미형, 떠나요둘이서, 여수 ▲박석호, 장성의수호, 광주 ▲박세정, 백양사의가을, 전남 ▲박세희, 백양사가을속으로, 전남 ▲박예빈, 백양사, 광주 ▲박윤희, 가을,단풍,그리고우리, 광주 ▲박진경, 간절한마음, 광주 ▲배연일, 만추의백양사, 대구 ▲배철의, 어서와~장성은신기하지, 광주 ▲변주이, 단풍, 광주 ▲선솔휘, 낮에뜬사찰앞여러개의달과풀,나무들, 광주 ▲손은아, 누군가의소망, 광주 ▲송지혁, 가을왕자, 광주 ▲송해주, 황룡강의가을,그바람, 광주 ▲양경렬, 데칼코마니, 광주 ▲양기생, 노란해우소, 광주 ▲양성현, 쌍계루아래에서황금가을을이야기하다, 광주 ▲여수현, 백암산명품소나무, 부산 ▲오도연, 단풍선글라스, 성남 ▲유동환, 단풍의호수, 충남 ▲유정, 가을의아름다움을사진에담다, 광주 ▲유창희, 수채화 ▲윤지유, 약사암에서바라본백양사의가을, 서울 ▲이광배, 황룡, 광주 ▲이규상, 꽃밭에누워있는그림자, 광주 ▲이봉진, 황금휴식, 광주 ▲이봉진, 가을로, 광주 ▲이상, 쏟아지는단풍빛, 전남 ▲이상현, 늦가을,일광저녁의 어느날, 전남 ▲이서린, 가을을그리다, 전남 ▲이석희, 옐로우시티장성그리고장성호수변길, 광주 ▲이성철, 노랑장성, 경남 ▲이수빈, 출렁출렁, 광주 ▲이수정, 장성백양단풍축제, 광주 ▲이영주, 하모니, 광주 ▲이은영, 붉게물든장성, 광주 ▲이재현, 내마음의등불, 전남 ▲이재현, 애기단풍과시화전, 전남 ▲이채원, 쪽빛수채화,쪽빛에물든백암산, 광주 ▲이채원, 가을처럼단풍처럼나도그렇게익어가고싶다, 광주 ▲이한솔, 옐로우장성은내작품, 광주 ▲이효자, 백양사애기단풍, 성남 ▲장인균, 백양사, 광주 ▲장인주, 코스모스수변길, 광주 ▲정동균, 가을백학봉 ▲정미경, 꽃밭에는꽃들이모여있어요, 광주 ▲조덕진, 가을단풍아래, 광주 ▲조라헬, 길, 전남 ▲조미정, 베일벗은백학봉, 울산 ▲조상우, 백양사만추절경, 경북 ▲조성금, 장성남창계곡가는길, 화성 ▲조영진, 백양사의가을, 광주 ▲조형래, 무지개와분수, 광주 ▲채수빈, 발끝에가을, 광주 ▲최문정, 가을,그속의우리, 서울 ▲최숙자, 가을의추억, 전남 ▲최하은, 단풍길, 전남 ▲한결로, 또다른하늘, 서울 ▲한경국, 담벼락밑에핀꽃, 광주 ▲한영선, 흐림 ▲허여경, 가을색, 경남 ▲홍보승윤, 가을의습작, 전북 ▲홍승락, 그곳에가보고싶다, 광주 ▲홍승희, 가을담기, 광주 ▲황다연, 나무문속1000년전으로, 대전
- 때아닌 가을에 폭염주의보? 역대 가장 더운 9월 중순 무등일보 DB.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9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11년 만에 가을폭염이 관측됐다.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16일 광주와 담양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폭염주의보가 나주와 화순까지 확대됐다.폭염주의보 첫날인 16일 광주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평년 기온(26.9도)보다 4.4도 높았다.이튿날인 17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5까지 높아져 평년 기온(27도)과 6.5도 차이가 났다.특히 1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4.5도까지 치솟아 9월 중순 최고기온을 갱신했다. 이전까지 9월 중순의 최고기온 기록이던 33.7도(1998년 9월 19일·2008년 9월 18일·2008년 9월 19일)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광주지역에서 9월 중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관측 이래 네 번째다. 지난 1998년에 처음으로 '한가을 폭염'이 나타난 데 이어 2008년과 2011년에도 9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기상청은 한반도 주위의 고기압에 의해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아래쪽에는 여름 기단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아직까지 물러나지 않고 태평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우리나라로 불어놓고 있다. 동해상에는 또 다른 고기압이 자리를 잡고 한반도 서쪽 지방에 더운 공기를 유입시킨다.여기에 18일에는 햇살을 막아주던 구름까지 걷히면서 폭염지수를 더욱 높였다.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이 따뜻한 공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남해상에서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왔다"며 "태풍이 지난 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폭염주의보는 폭염특보의 한 종류로 이틀 이상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더위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전까지는 기온을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했으나 지난 2020년부터는 기온과 습도를 함께 고려하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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