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달을 품은 슈퍼맨=12월31일까지 유·스퀘어 동산아트홀
●광주YMCA 드림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5일 오후 4시 빛고을시민문화관
●창작국악단 도드리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 'Memory 회상& Together 공존 Vision 미래 20th 도드리 아리랑'=7일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예술의전당 삭온스크린 '11시 콘서트' 실황중계=9일 오전 11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토요어린이공연 '브레멘 음악대'=4일 오후 4시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
●뮤지컬 '시크릿쥬쥬 시즌3-오디션'=4~5일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2017어반자카파 콘서트=4~5일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클러스터와 작은별들의 밤=6일 오후 7시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제67회 성악아카데미 정기연주회 '세계가곡여행'=7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뮤지컬 '알라딘과 요정 지니'=8~9일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광주시립창극단 정기공연 '가무악의 빛'=9~10일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더 드림패밀리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4일 오후 5시 광산문예회관
●엘레오스 피아노 정기연주회=4일 오후 7시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임현진 독창회=6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2017정율성음악축제 '관현악의 밤'=7일 오후 7시30분 전남대 민주마루
●이성은·진채리 듀오음악회=7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전시
●흙과 불 그리고 혼:도예명장초대전=8~12일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기옥란 초대전=30일까지 무등현대미술관
●엄기준 초대전=21일가지 광주신세계갤러리
●은빛, 별빛...눈빛의 만남=7~17일 북구평생학습관 자미갤러리
●청년작가전 '세 번째 길을 묻다'=9~23일 북구청갤러리
●제49회 향토회 초대전 '가을, 다시 길을 걷다'=8일까지 진한미술관
●제6회 한우석 개인전 'working'=6~14일 515갤러리
●2017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릴레이 개인전=6~17일 아트폴리곤
●김옥순 초대전=6일~12월3일 전남대병원 1동 1층 갤러리
●윤선종 조각전 '꽃이 된 시간들'=9~15일 무등갤러리
●한·중·일 문화올림픽=9~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6관
●제8회 광주경기여류서예가전=9~15일 진한미술관
●달의 이면=2018년 2월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4관
●아트그룹 소나무 20주년 기념전 '천년송'=15일까지 국육미술관
●기획전 '광주, 장날'전=5일까지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남도의 풍경=5일까지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The 4th Media ArtPost Human=12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1·2전시실
●2017 아시아창작공간네트워크전시 '도시내파현상'=2018년 1월2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
●김보현 탄생 100주년 기념적 예술적 삶 2부=12월29일까지 김보현&실비아올드미술관
●새로운 유라시아 세번째 장 '나의, 당신의, 우리의 것 경계와 영토, 그리고 연합'=2018년1월14일까지
- 때아닌 가을에 폭염주의보? 역대 가장 더운 9월 중순 무등일보 DB.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9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11년 만에 가을폭염이 관측됐다.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16일 광주와 담양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폭염주의보가 나주와 화순까지 확대됐다.폭염주의보 첫날인 16일 광주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평년 기온(26.9도)보다 4.4도 높았다.이튿날인 17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5까지 높아져 평년 기온(27도)과 6.5도 차이가 났다.특히 1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4.5도까지 치솟아 9월 중순 최고기온을 갱신했다. 이전까지 9월 중순의 최고기온 기록이던 33.7도(1998년 9월 19일·2008년 9월 18일·2008년 9월 19일)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광주지역에서 9월 중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관측 이래 네 번째다. 지난 1998년에 처음으로 '한가을 폭염'이 나타난 데 이어 2008년과 2011년에도 9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기상청은 한반도 주위의 고기압에 의해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아래쪽에는 여름 기단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아직까지 물러나지 않고 태평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우리나라로 불어놓고 있다. 동해상에는 또 다른 고기압이 자리를 잡고 한반도 서쪽 지방에 더운 공기를 유입시킨다.여기에 18일에는 햇살을 막아주던 구름까지 걷히면서 폭염지수를 더욱 높였다.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이 따뜻한 공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남해상에서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왔다"며 "태풍이 지난 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폭염주의보는 폭염특보의 한 종류로 이틀 이상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더위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전까지는 기온을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했으나 지난 2020년부터는 기온과 습도를 함께 고려하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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