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6월에 시작되는 여름학기를 맞아 틈새 시간을 활용한 주부와 직장인 대상 강좌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점심시간인 정오∼오후 4시에는 점심도 해결하고 요리도 배울 수 있는 '혼밥족·직장인을 위한 점심 쿠킹클래스'와 '나도 바리스타, 런치 커피 드립 강좌', '점심시간 쪼개어 배우는 외국어 강좌' 등이 개설된다.
같은 시간,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려는 주부들을 위해서는'자녀 하교 전 1석2조 스터디 클래스'와 '자투리 시간에 엄마도 스펙 쌓기' 등 자기계발을 위한 강좌와 '힐링 타임 요가', '블링블링 셀프 네일' 등이 진행된다.
맞벌이 부부 대신 육아를 책임진 조부모를 위해서는 '활력을 불어넣는 오후의 노래교실'과 '추억의 명화! 감성을 깨우는 명화감상' 등의 강좌가 열린다.
무더운 여름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올빼미족을 위해서는 오후 8∼11시에요가와 필라테스 등 숙면을 도와주는 건강 강좌, 입맛을 돋우는 요리 강좌 등이 진행된다.
현재 회원을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각 점포 문화센터와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광주경제일자리재단·티몬,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 지원 MOU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29일 광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플랫폼 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티몬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 MOU'를 체결했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29일 광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플랫폼 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티몬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 MOU'를 체결했다.협약식은 경제일자리재단 최상준홀에서 진행됐으며 김현성 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 총괄 상무 등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은 ▲광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 ▲ 디지털 플랫폼 입점지원 ▲ 밀키트 교육 및 마케팅지원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관련한 협력 등이며 광주 소상공인 제품을 상품화해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재단은 이번 협약이 디지털 경제로 전환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주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사업은 내달 초께 공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나 문의사항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실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김현성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광주형 디지털 상품화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상품화된 제품은 지역의 복지수요와 연계도 하고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해서 전국적, 세계적 브랜드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현상유지적 관점에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관점에서 창업기업 규모를 키워나가겠다" 고 말했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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