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김졍애씨 장남 수영 군, 김남호(광주시교육청 행정국장)·이연심씨 장녀 여희 양=5월 2일(토) 오전 11시 제이아트웨딩컨벤션 3층 알루체홀
▲민용기· 정의자씨 장남 경갑군, 송성홍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회장·㈜디자인그룹송가솜씨 대표이사)· 이은숙씨 장녀 여진양=5월 2일(토) 오후 1시 30분 라페스타웨딩홀 4층 디아망홀
▲나광회(회장 기웅섭) 5월 정기모임=5월 2일(토) 낮 12시 광주 동구 금남로2가 미정(일식당) 010-6632-1299
▲전남 산악회=순창터실 국사봉 철죽제, 5월 3일(일) 오전 8시30분 광주역(두암동 홈플러스 경유)010-3642-5197
▲박노창 무료건강상담소=행복한 부부생활 99세까지 88하게. 광주 북구 두암2동 문화초등학교 건너편 (이정 카센터 앞) 010-8617-3330
▲신용사회 만들기 시민연합 채무상담=채무로 고통받는 사람과 신용불량자들의 신용회복을 위해 채무상담(무료) 매주 월∼금 오후 5시 062-226-9001∼2 -3877
▲여성발전센터 무료 상담=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상담. 국번없이 1366. 휴대전화 사용시 062-1366
▲지적장애인 성인 주·야간보호 서비스 실시=월~금 오후 5시~9시 사랑모아 주간보호센터 062-385-0422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소송 분쟁시 비용지원. 132, 1577-8339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 미혼모 상담=미혼으로 임신해 무료 산전 ·후 진료 및 분만 혜택과 상담(입양, 양육) 서비스 제공, 24시간 상담가능 080-733-1313, 062-222-9349
▲지적장애인 성인 주·야간보호 서비스 실시=월~금 오후 5시~9시 사랑모아 주간보호센터 062-385-0422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 법률상담=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국번없이 132. 무료 법률 상담 및 법률구조. 면접 상담은 광주지방 검찰청 민원실 2층
▲어린이재단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아동학대 예방교육·홍보,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학대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상담치료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협력체계 구축, 학대피해 아동 일시 보호시설 ‘행복샘터’ 운영 등, 아동학대 상담 신고전화 1577-1391
▲광주향교 시민예절교실 무료강좌=생활예절과 공통예절 가정의례, 성년례, 혼인례, 상장례, 수연례, 제의례 등 7례와 전통예절의 강의 및 실습 체험위주. 5월4일(월)∼6월15일(월)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씩 주20시간. 유림회관 대강당. 문의 062-672-7008
▲사랑봉사단=아기 사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 전문가 무료 강의. 매주 화요일 오후 2~3시. 문의 장성환 010-3619-7778, 062-367-0442
▲바이오밀(유산균·효소) 두암점=장, 소화기 질환, 피곤, 변비, 아기들 이유식, 건강, 아토피, 갱년기, 관절, 대사성질환,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회원 수시모집 062-266-5800, 010-6614-2320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레인보우스쿨 연중 모집=대상 9세~24세의 중도입국청소년 20명, 문의 062-363-2963
- 때아닌 가을에 폭염주의보? 역대 가장 더운 9월 중순 무등일보 DB.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9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11년 만에 가을폭염이 관측됐다.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16일 광주와 담양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폭염주의보가 나주와 화순까지 확대됐다.폭염주의보 첫날인 16일 광주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평년 기온(26.9도)보다 4.4도 높았다.이튿날인 17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5까지 높아져 평년 기온(27도)과 6.5도 차이가 났다.특히 1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4.5도까지 치솟아 9월 중순 최고기온을 갱신했다. 이전까지 9월 중순의 최고기온 기록이던 33.7도(1998년 9월 19일·2008년 9월 18일·2008년 9월 19일)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광주지역에서 9월 중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관측 이래 네 번째다. 지난 1998년에 처음으로 '한가을 폭염'이 나타난 데 이어 2008년과 2011년에도 9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기상청은 한반도 주위의 고기압에 의해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아래쪽에는 여름 기단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아직까지 물러나지 않고 태평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우리나라로 불어놓고 있다. 동해상에는 또 다른 고기압이 자리를 잡고 한반도 서쪽 지방에 더운 공기를 유입시킨다.여기에 18일에는 햇살을 막아주던 구름까지 걷히면서 폭염지수를 더욱 높였다.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이 따뜻한 공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남해상에서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왔다"며 "태풍이 지난 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폭염주의보는 폭염특보의 한 종류로 이틀 이상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더위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전까지는 기온을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했으나 지난 2020년부터는 기온과 습도를 함께 고려하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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