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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청소년스포츠한마당 5종목 선정 '쾌거'

입력 2020.09.06. 13:57 수정 2020.09.06. 16:53
사업비 1억4천500만원 확보
지난해 열린 전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모습. 전남도체육회 제공

전남도체육회가 청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사업 공모에서 5개 종목이 선정됐다.

전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4일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공모 사업에서 축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 볼링 총 5개 종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기존의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달리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학생선수들과 일반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청소년 스포츠 교류의 장이다.

또한 스포츠를 활용한 레크레이션,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시범경기, 멘토링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스포츠로 하나되는 학교체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며 한 종목당 2천900만원의 예산을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한다.

이로써 전남도체육회는 총 11개의 시·도가 선정된 본 사업에서 대전(6개)에 이어 대구와 함께 두 번째로 많은 종목을 개최하게 됐다.

김재무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모두가 체육활동 참여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다"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서 이번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침체되었던 체육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인 전남도체육회는 이후 도교육청과 종목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대회공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지켜본 후 종목별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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