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봄 햇살 아래 구슬땀 흘리는 농민들

입력 2020.06.01. 11:18 이윤주 기자

진도군 농가들이 모내기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도군 군내면 둔전들녁에서 따갑게 내려쬐는 봄 햇살을 맞으며 모판을 나르고 있다.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벼 종묘가 잘 자라지 않아 절반수준의 모심기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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