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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방사능 유출 의혹 제기된 평산 우라늄 광산, 폼페이오 "영변보다 작지만 규모 상당한 곳"

입력 2019.08.21. 21:07
북한 방사능 유출 의혹 (사진 : KBS)

북한 방사능 유출 의혹이 제기되며 한반도에 유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두려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북한에서 흘러나온 방사능 폐기물이 한반도의 서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했다.

이날 미국 북한 분석가 제이콥 보글이 관측한 인공위성 결과에 따르면 북한 황해북도에 위치한 우라늄 공장에서 방사능 폐기물들을 방류하는 파이프가 파손돼 주변 바다에 퍼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방사능 유출 의혹이 제기된 곳은 황해북도 평산군 우라늄 광산이다. 여의도 3배 넓이에 건물 400개가 세워진 영변 핵시설보다는 작지만 규모가 상당하다고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설명한바 있다.

작년 11월 38노스(38 North)가 공개한 위성 사진에도 황해북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정광 공장 북동쪽 광산 등에 폐기물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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