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사업 헌신 공로
'영무·꿈키움 학숙관’적극 지원
'예술호텔' 해운대 영무파라드 운영
㈜영무토건 박헌택 대표이사가 법무보호복지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박헌택 대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주최해 내달 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당에서 열리는 '2020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형사처분과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과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숙식 제공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심리상담 지원 ▲허그일자리 지원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목적으로 건립하는 '영무·꿈키움 학숙관'을 적극 지원해 건전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도모하고 재범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 주거지원위원장으로 15명의 보호대상자 멘토로 활동하고 14년 동안 98쌍의 합동결혼식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 대표는 "출소자와 재소자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과 지원, 봉사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 7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한 '2020년도 기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 기술경영인상을 수상했고, 지난 2018년에는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영무토건은 젊은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주택 건설에 새로운 혁신을 창조해 가는 호남지역 대표 기업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영무예다음봉사단'을 창단해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재능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 7월 부산 해운대에 예술과 힐링을 겸비한 280실 규모의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을 성황리에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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