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센터, 송편만들기 체험키트 전달

입력 2021.09.15. 18:11 임정옥 기자

광주서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옥희)가 추석을 앞둔 15일 서구건강가정센터에서 다문화가족에게 추석맞이 집콕 전통놀이(투호세트)와 송편만들기 체험키트를 전달했다.윤옥희 센터장은 "이번 나눔은 광주서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박금자 (사)건강가정연구개발원 대표와 연계해 우리나라 떡의 유래와 추석이야기 등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다문화가족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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