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재미···장성호 '황금빛 출렁다리' 열린다

입력 2020.05.31. 15:46 이윤주 기자

장성호 수변길에 두번째 출렁다리가 1일 열린다. 장성읍 용곡리에 길이 154m, 폭 1.8m로 지어진 이 다리는 옐로우 장성의 이미지를 담아 '황금빛 출렁다리'로 이름지어졌다. 다리를 중간중간 지탱하는 주탑이 없는 '무주탑 방식'으로 지어져 다리 한가운데로 갈수록 수면에 가까워지며 '출렁다리'의 짜릿한 스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장성호 수변길 명품 트래킹 코스에 재미를 더해 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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