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천연기념물 205-1호)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겨울 월동을 위해 광주 인근 영산강변을 찾아든 주걱모양 부리의 저어새 무리가 멸종위기 야생조류 2급인 큰기러기떼와 교감을 나누고 있다.
오세옥기자 dkoso@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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