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담양 메타프로방스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붉게 물든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 거닐며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이곳 메타프로방스는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도시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관광지로 유명하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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