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3관왕] "장하다 안산" 광주여대 응원전 열기

입력 2021.07.31. 07:31 오세옥 기자

'양궁 전사' 안산 선수의 부모인 안경우·구명순 부부와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및 교직원·양궁부 학생 등이 30일 오후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응원현장에서 안산이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확정하자 환호하고 있다. 광주여대 재학중인 안산은 이번 올림픽 양궁 혼성과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양궁 전사' 안산의 어머니 구명순씨가 30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응원현장에서 안산을 지도한 김성은 광주여대 양궁팀 감독에게 감사의 포옹을 하고 있다. 광주여대 재학중인 안산은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올림픽 첫 3관왕 안산 선수 부모

'양궁 전사'안산의 부모가 30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응원전에서 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 대업을 이룬 안산 선수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광주여대 재학중인 안산은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과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내 딸 안산, '장하다'


'양궁 전사' 안산의 부모가 30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응원전에서 안산이 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 대업을 이룬 직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광주여대 재학중인 안산은 2020도쿄올림픽 양궁 혼성과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오세옥기자 dkoso@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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