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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ESG경영으로 이끄는 미래 혁신어느덧 2022년이 마무리를 향하고 있다. 올해 1월,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부임한 후로 LX공사에 몸담은 33여 년의 세월 동안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시간을2022.12.21@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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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반도체 인력양성 우리도 할 수 있다'4학년 재학생 중 반도체 패키징분야 세계 2위 글로벌 기업인 앰코 테크놀로지에 지원자 15명 전원취업 성공'. 목포대 정보전자공학과 이야기다. 목포대 정보전자공학과는 1993년2022.12.18@ 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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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태평양을 향해 두발을 내딛는 강진강진의 지형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소백산맥의 지맥이 군의 북쪽으로 뻗어 내린 곳에 월출산이 솟아 있다. 월출산을 중심으로 장흥반도의 부용산맥과 해남반도의 척추산맥이 동남과 서남방향2022.12.15@ 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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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남·일신방직부지 개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광주공동체에 던져진 거대 담론, 전남일신방직부지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세간의 화제가 뜨겁다. 도심권에 9만평, 넓게 자리하고 있는 광주의 마지막 부지로 활용성이 다양하고 높다.2022.12.14@ 천득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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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10·19 여순사건특별법 개정과 피해자 신고접수기간 연장을 촉구한다여수시 소라면 봉두 공원묘지 한복판에 여순사건 희생자들의 합장된 두 개의 묘가 자리잡고 있다. 분명 이 묘지에 묻힌 사람들은 1948년 10월 19일 이후 불어닥친 진압군의 총부리2022.12.08@ 주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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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위기 속 기회를 찾아, 멈추지 말고 나아가자격변의 한 해였다. 연초만 하더라도 수출이 견조한 흐름을 보여 올해는 우리 기업들에게 수월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레 터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2022.12.07@ 이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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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겨울, 안전광주!인류의 역사는 윤택한 삶을 위해 문명을 발달시켜 왔고, 더불어 자연을 파괴하고 괴롭혀 왔다.이에 자연은 인류의 기고만장함을 비웃기나 하듯 인류를 향해 크나큰 반격을 해 왔고, 그럴2022.12.06@ 심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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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백세시대 "은퇴후 50년 무엇을 더하고(+) 싶으신가요 ?초고령화 시대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는데 대비는 우리의 삶에 대한 유비무환 정신이 아닐까 싶다. 빛고을50+센터는 장년층 시민에게 도움주는 정책 연구 발전을 위해 광주광역시 고령사2022.12.04@ 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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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남문화관광해설사가 전남관광의 동력이자 미래다문화관광해설사란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라고 정의하고2022.12.01@ 박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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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순천만 갯벌과 생태계지구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 그중 하나인 이산화탄소가 바다로 흘러드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일한 존재가 갯벌을 무대로 서식하고 있는 플랑크톤이다.그런 플랑크톤이 갯벌에서 살2022.11.30@ 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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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더 큰 후회를 줄이는 기술 디지털트윈2022년을 갈무리하며 후회하지 않는 삶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후회를 하며 산다.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은 감정이 후회라는 글도2022.11.27@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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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주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려면지난 9월 충남 서산 동문동에서 가정폭력을 당하다 대낮에 남편에게 피살되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인 남편은 피해자 보호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나 지속적으로 아내를 찾아가 폭행했고2022.11.24@ 고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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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불조심 화재예방, 우리집 안전으로부터 시작울긋불긋 오색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을을 지나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며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에 접어들었다.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건조한 날씨의 기상상황과 난방기구 사용 및2022.11.23@ 이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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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녹색혁명의 근원 물이 차세대 석유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동물과 식물뿐만 아니라 무생물까지도 물을 필요로 한다. 사람만 해도 사람의 뇌 80%, 신체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표면 또한 3분의 2가 물이다2022.11.20@ 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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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을 생활화'하자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 찬바람이 부는 11월이다. 입동이 지나면서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고 겨울이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가정집에서는 전기장판, 전기히터 같은 전열기구가 방 한 켠을2022.11.17@ 김석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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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겨울철 안전의식 발아를 위한 발화발화(發花, 發火) 꽃이 핌을 뜻하는 말이자 불이 일어나거나 타기 시작함을 의미한다. 이 모든 말을 내포하는 시스투스(cistus), 다른 이름으로 락 로즈(rock rose)라2022.11.17@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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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주 관광사업에 무등산 트램이 꼭 필요한 이유광주는 민주·인권, 예술의 도시이다. 최근에는 AI혁신 도시로 거듭나고 있어 광주시민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그러나 타 대도시에 비해 관광 부문이 부족한 면은 있다. 이 부문의2022.11.16@ 최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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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층간소음 이렇게 해결하세요겨울철에는 유리창을 닫고 생활하기 때문에 층간소음에 더욱 더 민감해진다고 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2년 6월말 현재 전국의 공동주택 수는 1천75만8천588호에 이르고 있2022.11.13@ 이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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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 이 날이 다가오면 거리의 매대가 화려해 진다. 필자도 가족과 동료들에게 막대 모양의 선물을 하지 않으면 뭔가 어색함을 느끼니 마케팅은 대박이 분명하다.하지만 이 날2022.11.10@ 이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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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조국의 산하에 피를 뿌린 선배들을 찾아1929년 11월 3일 국내외 동포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가슴에 깊은 충격을 준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광주학생운동을 11·3 학생운동이라고 부르려는 이도 있다. '광주학생운동'은2022.11.09@ 박해현